바비톡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던, 바비톡의 2025년 05월 워크샵 현장으로 떠나봅시다! 고고!

어떤 조직이든 '사람'이 중심입니다. 특히나 바비톡 팀은 더더욱 그렇게 믿고 있어요.

바비톡이 그 무엇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 각자의 다름이 모여 더 나은 변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변화’의 시작점이 되는 순간이었던, 바로 바비톡 2025 워크샵이, 지난 5월 말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8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오롯이 ‘우리’에게 집중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바비톡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 뜻깊은 자리였어요.

그 감동과 울림의 순간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볼게요!!

아침 일찍, 모든 구성원이 연회장에 도착하여 단체복을 수령하고

본격적인 바비톡 워크샵의 막이 올랐습니다.

단체복은 PD팀의 리더인 수현님께서 직접 디자인해주셨는데요,

멋진 디자인의 후디 덕분에 ‘우리는 바비톡 팀’이라는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넘어, 원팀으로 모인 우리.

전 구성원을 랜덤으로 섞어 오늘은 평소에 같이 일하던 구성원이 아닌

각자 새로운 구성원끼리 한 조로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었는데요,

서로를 탐색하는 눈빛에 ‘뭔가 특별한 하루가 될 것만 같은 기대감’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

워크샵의 문을 연 것은 긴장감을 풀기 위한 오프닝 레크레이션!

지금 열심히 콘텐츠를 작성하고 있는, 제가 MC를 맡아 진행했는데요 ✌️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웃음꽃이 피었고, 처음 만나는 동료들과도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어색했던 첫 인사도, 게임을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웃음으로 바뀌고 있었어요.

다음으로 진행된 ‘편견 깨기’ 세션은 CEO 정인님께서 직접 준비한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가지고 있던 편견들을 돌아보고, 다양성과 열린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던 인상 깊은 시간이었어요!

사회 속에서 무심코 받아들였던 고정관념과, (ex. MBTI)

조직 안에서 은연중에 갖고 있었던 선입견들을 하나씩 마주하며, 즐겁게 롤 플레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해당 세션은 단순히 편견에 대한 지식 전달을 위한 것이 아닌, 각자 기존에 갖고 있던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전한 문화를 만들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나는 그동안 어떤 편견을 갖고 있었을까?”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존중하고 있었을까? 의도치 않게 무례했던건 아니었을까?”

그 물음들이 조용히 마음을 흔들며, 워크샵 오전 타임을 단단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웃음으로 가득했던 오전 세션을 마친 후,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

고급지고 특별하게 호텔 뷔페식으로 점심식사를 즐겼답니다.

점심에는 같은 조끼리 앉아 식사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는데,

맛있는 음식이 더해지니 대화가 무르익으며 테이블마다 분위기가 따뜻해졌어요.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메뉴 종류가 다채로워서, 저도 정말 배 부르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답니다!

(실제로 워크샵 만족도 서베이 1위 항목이 다름 아닌 식사 퀄리티!!! ㅋㅋㅋㅋㅋㅋ 🤣)

점심시간을 통해, 업무와 상관 없는 스몰톡 등을 나누며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어요.

점심식사 후 CTO 권열님과 CPO 기호님께서 같이 워크샵 무대에 올랐어요.

식곤증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멋진 세션을 진행해주셨답니다.

바비톡에서는 현재 비전목표TF와 리더십TF를 운영하며,

C레벨 분들을 주축으로 조직문화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워크샵에서는 비전목표TF의 발표가 진행됐어요.

바로, 바비톡이 꿈꾸는 미래와 청사진을 공유하며

완성된 바비톡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였답니다.

"바비톡은 어떤 조직이 되어야 할까?"

"고객과 광고주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등등

형식적인 발표 세션이 아닌 완성된 미션과 비전을 토대로

각 조가 바비톡의 핵심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어요.

가장 높은 투표를 받는 조에게는 상품도 주어졌는데요.

그 중, 1~3등을 바로 공개할게요!

정말 멋진 아이디어들이죠?

향후 핵심가치까지 선정이 완료되면, 바비톡의 MVC를 주제로

별도의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니, 모두 기대해주세요 💕

미션비전 발표 뒤, 팀빌딩 액티비티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마시멜로 챌린지와 에그드랍!

각 조는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세우며 진지하고 유쾌하게 액티비티에 참여했고,

구성원끼리 각자의 성향과 강점을 이해하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제한된 시간 내, 스파게티 면과 마시멜로, 테이프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높은 탑을 세워야 하는 게임!

각 조의 협업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시험해보았어요.

구조물이 쓰러질 때마다 들리는 탄식과, 다시 도전하며 다짐하는 “오! 드디어 자립해요!”와 같은 외침 😮

그 안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와, 함께 도전하는 즐거움이 담겨 있었는데요,

바비톡 구성원 분들이 얼마나 멋진 구조물을 만들었는지,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이어서 바로 진행된 두번째 게임.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낙하시키기 위한 구조물을 만드는 게임인데요,

에그드랍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창의성과 논리, 그리고 팀 내 커뮤니케이션의 진수를 시험하는 도전이었습니다.

각 조는 “우리 계란은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사명감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했고,

실제로 모든 조가 계란을 깨뜨리지 않으며 공동 1등으로 게임이 끝났어요.

저는 모든 조의 계란 구조물을 2~3번씩 낙하시키느라 약간은 팔이 아팠답니다? 😂 ㅎㅎㅎㅎ

모든 액티비티가 끝난 후,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간직하기 위한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어느새 바비톡의 구성원이 100명이 넘었는데요, 카메라를 가득 채운 바비톡 구성원 분들의 뒷모습.

정말 멋지지 않나요? (다시 한 번 멋진 후드티를 디자인 해주신 수현님 감사해요 ❤️)

구성원 분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정면 사진은 올리기 어렵지만,

화면 가득 채운 바비톡 구성원 분들의 미소 속에 하루 동안 나눈 공감과 신뢰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저녁 만찬 시간.

아침에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가까워진 사람들과 마주 앉아 맛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회포를 풀었어요.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우리 조가 구조물을 제일 멋지게 만들지 않았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조용히 오가던 저녁.

저에게는 그 순간이 단순한 ‘회사 워크샵’이 아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하루였습니다 ☺️

2일차에는 희망 인원만을 대상으로 단체 요가 클래스를 진행했는데요,

“마음챙김 요가 & 싱잉볼 테라피”를 주제로,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이 시대 직장인들을 위해,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기획해 보았어요.

잠시 스트레스는 내려두고, 명상으로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볼 테라피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등

정말 말 그대로 ‘힐링’했던 시간이었답니다! 😌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정기 행사가 아닌,

바비톡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고, 웃음과 도전으로 연결되었던 시간이었죠.

저는 이번에 진행한 워크샵의 만족도 서베이 결과를 토대로

구성원 분들이 만족했던 부분들은 더 강화하고, 아쉬워했던 부분들은 더욱 개선하여

앞으로 더 다양하고, 즐거운 행사들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기회가 된다면 또 이렇게 새로운 콘텐츠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우리 또 만나요~~~~💜

현재 바비톡은 사세 확장을 위해 다양한 직군을 신규 채용 중입니다.

지금 바로 바비톡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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