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엔지니어 6개월 차 바비톡에서 느낀 성장과 도전,
제품 플랫폼팀 매니저 남혜인님, 권세중님 인터뷰
바비톡의 팀원 인터뷰 내용을 전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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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바비톡의 네번째 팀원 인터뷰 주인공을 소개드립니다 !
입사 6개월 차인 제품 플랫폼팀 백엔드 엔지니어 남혜인님과 권세중님의 생생한 이야기!
바비톡에서의 여정을 함께 경험해 보시죠!
Q&A
Q1. 혜인님, 세중님 안녕하세요 !
간단하게 현재의 소속과 직무를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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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중님 : 안녕하세요, 바비톡 제품 플랫폼팀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권세중입니다.(웃음)
현재는 바비톡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확장 사일로에서 백엔드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남혜인님 : 안녕하세요, 바비톡 제품 플랫폼팀 백엔드 엔지니어 남혜인입니다.(웃음)
입사 후에는 바비톡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담당하는 확장 사일로에서 백엔드 개발을 맡았고, 현재는 검색과 메시지 모듈을 포함한 MSA 서버 개발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아키텍처를 개선하고, 각 모듈 간의 효율적인 연동을 통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2. 바비톡 합류 여정이 궁금해요!

| 남혜인님 : 바비톡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AWS Industry Week 세션에서였는데요. 당시 CTO(최권열)님이 직접 발표하시는 걸
보면서 ‘이 회사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운영하는 깊이 있는 조직이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실제 면접 과정에서도 그때 느꼈던 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면접은 실무 중심의 기술적 논의로 진행되었고,
단순히 개발 역량뿐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협업 방식을 중요하게 본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채용 과정 전반도 빠르고 투명해서, 처음부터 회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신뢰가 생겼던 것 같아요.
| 권세중님 : 저는 헤드헌터를 통해 바비톡을 알게 되었어요. 면접 과정에서 기술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협업과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사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려는 의지와 에너지가
느껴져 계속 성장하고자 하는 회사라는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채용 프로세스 역시 빠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었고, 진행이 지연될 때마다 담당자분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지원자를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팀’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Q3. 바비톡에 처음 합류 시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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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중님 : 바비톡은 재택근무 중심의 조직이라 처음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출근한 날, 처음 뵙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저녁 식사 자리를 제안해 주셨는데요, 그 시간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들 처음 만나는 사이였는데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뵈었는데도 예전부터 함께
일해온 동료처럼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그때 ‘아, 이 팀은 물리적인 거리를 뛰어넘는 팀워크가 있구나!’라는 걸 진하게 느꼈습니다. ☺️
| 남혜인님 : 저도 처음엔 재택근무 중심 조직이라 서로 유대감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막상 일해보니, 컬처데이 같은 사내 문화 행사를 통해 팀 밖의 동료들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 컬처데이 때엔 전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는데, 일 얘기보다 서로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나누면서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 CTO 타운홀 미팅을 통해 각 팀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배운 점을 공유하는데, 그 과정을 보며 회사가 ‘개인의 성장’에도 진심이라는걸 느꼈습니다. 🤩
Q4.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팀에서 해결하고 있는 현재의 핵심 과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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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중님 : 현재는 일본 서비스를 MVP로 런칭한 이후, 이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 MVP 단계에서는 핵심 기능만 존재했기 때문에, 지금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시술 후기 작성 기능과 채팅 상담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어요. 기술적으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E2E 테스트를 도입해 코드 퀄리티를
정량적으로 관리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서비스로서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현재 우리 팀의 핵심 목표 중 하나 입니다.
| 남혜인님 : 저는 현재는 검색 엔진 고도화 작업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검색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구조나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Serverless기반 서버의 개발과 유지 보수도 맡고 있어요. 우리 팀의 핵심 목표는 사일로 간, 그리고 플랫폼
간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능들을 MSA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발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동시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팀의 방향이자 제 역할입니다.
Q5. 입사한지 6개월 차, 근무하며 경험한 바비톡만의
특별한 조직 문화 또는 협업 방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남혜인님 : 바비톡은 단순히 코드 리뷰에 그치지 않고, 설계 리뷰 문화가 잘 자리 잡혀 있어요.
우리는 보통 스펙 스코핑 → 스펙 확정 → 스코프 리뷰(Scope Review) 단계를 거치는데, 초기 설계 단계에서 함께 리뷰를 진행해 오류나 리스크를 미리 줄이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 덕분에 개발 효율성이 높고, 코드 품질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요.
바비톡은 이런 구조적인 협업 프로세스가 잘 짜인 팀이라고 생각해요 !
| 권세중님 : 저도 스코프 리뷰(Scope Review)라는 협업 프로세스 운영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프로젝트는 보통 스펙 스코핑 → 스펙 확정 → 스코프 리뷰의 단계를 거치며 진행돼요. 스코프 리뷰는 실제 개발에 들어가기 전,
API · DB · 서비스 구조 등 전반적인 설계를 팀원들과 함께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구조적 문제나 설계 리스크를 초기
단계에서 발견할 수있기 때문에, 이후 개발 과정이 훨씬 효율적이고 명확해집니다.
PR 코드 리뷰가 세밀한 피드백에는 좋지만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필요한 반면, 스코프 리뷰는 개발자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면서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무엇보다 팀 전체가 같은 방향을 보고 움직이게 만든다는 점에서, 바비톡다운
협업 문화라고 생각합니다.(웃음)
Q6. 두 분은 앞으로 바비톡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 권세중님 : 앞으로는 기술적으로 성장하는 것과 함께, 서비스를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신생 서비스의 메이커로서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며 임팩트 있는 성과를 내는 경험을 쌓고 싶어요.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서비스와 함께 제 자신도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 남혜인님 : 아직 명확히 정해진 목표는 없지만, 지금은 기술적으로 넓게, 깊게 성장하는 시기라 생각해요.
바비톡은 스스로 탐구하고 제안할 수 있는 자유가 큰 조직이라, 이 환경 속에서 더 단단한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웃음)
Q7. 바비톡 지원자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 👍

| 남혜인님 : 바비톡에서는 단순히 주어진 기능을 개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아요.
스스로 설계하고,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개발자가 팀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코드를 잘 짜는
사람보다는, 문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있는 분이라면 저희 팀과 잘 맞을 것 같아요.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는 걸 즐기고,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분이라면 망설이기보다 도전해 보세요! 🫵
| 권세중님 : 바비톡에서는 기술적인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적 판단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술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현명하게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필요하며, 자연스럽게 팀원과의 소통도
필수적이에요. 서비스 개발자로서 이런 균형 잡힌 판단을 즐기고, 팀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자신 있게
지원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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